강남역 서초동 롯데칠성, 코오롱, 라이온미싱 일반상업지 변경 부동산 개발

2024-02-28

2021년 부동산 경기가 최고의 호황을 이루던때 감남역에 위치한 금싸라기 땅 롯데칠성, 코오롱, 라이온미싱 부지가 도마에 올랐었습니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남역 일대의 토지소유주인 롯데칠성, 코오롱, 라이온미싱 부지에 대해 반년간의 협의를 가지고 논의 끝에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고,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협의 통과 하였습니다.

​민간사업자 5000㎡ 규모를 넘는 개발을 할 시 에는 서울시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를 통하여 토지 종상향 및 용적률 완화 하여 도시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제도입니다.

롯데칠성음료 부지는 4만3438㎡, 코오롱 부지는 3만5316㎡, 라이온미싱 부지는 5363㎡ 으로 총 8만4117㎡ 2만5천 450평 가량 되는 거대한 복합 단지 조성을 예고 했습니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이 예견되었던 강남역 일대의 토지개발은 이루어질 것 처럼 보도가 되고 모두가 예상을 한 것과는 달리 개발은 멈추었고 2023년에 또다시 강남역 일대 롯데칠성 부지 초고층 랜드마크 빌딩 계획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기존 서울시와의 사전협상 제도를 통하여 2021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다시 2023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안 협상이 이루어졌고, 디자인 혁신. 친환경. 관광숙박시설 용도 건축물은 최대 용적률 1130%까지 완화 해주는 서울시의 사전협상을 이루었습니다.

​강남역 롯데칠성 부지는 4만3438㎡으로 토지값만 2조6000억원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개발 토지이며, 코오롱 3만5316㎡, 라이온미싱 부지 5363㎡를 포함하면 5조가 넘는 가치를 가졌습니다.

현재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평당 2억원 평가 받고 있는데, 일반상업지역으로 종상향 시 평당 3억5천 이상의 가치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코오롱부지는 코오롱글로벌에서 지하3에서 지상25층 복합업무시설을 건축하기 위해 2023년 착공을 목표로 하였으나 아직 착공은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롯데칠성부지 또한 롯데건설의 PF대출 문제로 인하여 개발 추진을 못하고 있어 현재 롯데칠성 창고, 롯데랜터카 차량정비소로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개발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지만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진흥아파트 재건축 시기와 가까워 지면 가까워 질 수록 건축개발 수익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므로, 갖고만 있어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더 많은 황금을 낳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남역 서초동 경부고속도로 인근의 개발은 나라 경제상황과 상관없이 언제든 최고의 입지, 최고의 수익, 최고의 선택이 될 수 밖에 없는 토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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