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진흥아파트 재개발 이슈는 끝이 없습니다.
2023년 진흥아파트 재개발을 위해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하여 강남역 인근 진흥아파트 재개발에 대한 신속한 추진을 진행 했습니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15일대 38,603㎡ 11,677평의 제1종일반주거지역, 제3종일반주거지역 토지를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여 신속하게 통합 한 빠른 재건축 진행을 목표로 하였는데요.
제3종일반주거지인 진흥아파트 해당부지를 준주거지로 상향 조정하여 재건축 하는 방향이 핵심인데, 서울시 관계자는 "공공의 입장으로 서초로지구단위계획상에서 진흥아파트가 강남, 교대를 업무 중심축을 단절하고 있어 이를 연동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말할 정도로 교대역과 강남역을 경계하는 경부고속도를 지하화 했을 시 공원화로 인하여 주변 경관과 경제적인 측면을 보아 서울시에서 특별히 신경쓰는 것이 아닌가 예상이 됩니다.
11,677평 7개동 15층 615가구인 진흥아파트는 재건축 시 49층 8개동 825가구로 기존보다 210개가 넘는 가구수와 고층 아파트로 닭장 아파트 아니냐는 주민의 우려가 있는 상황이지만,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와 공원 조성이 된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공원 영구조망권이 보장된 최고 입지를 자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강남역부터 교대역을 지나 서초역 까지 업무 중심지를 만들기 위해 2017년 재정비 용역 시작, 3차례 이상의 합동보고회 실시, 2022년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결정 하였습니다.
서초로 지구단위계획은 진흥아파트의 재개발, 롯데칠성부지 대규모 개발, 법원단지의 높이 규제 완화 이며, 상업 업무시설 건축을 장려하여 서초구 서초동 서초로를 대한민국 최고의 업무 중심가 기능을 갖춰 가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서리풀 지구단위계획구역과 서초로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서로 연계하여 문화시설, 업무시설, 고급주거시설, 녹지조성 등 향 후 대한민국 중심가 다운 면모를 보일 것으로 예상 되며, 이 지역 일대의 부동산 투자 및 지가 상승이 가파르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서초로 개발은 향 후 강남역 일대의 더 큰 발전을 일으키고, 주변 부동산 시세에도 막대한
영향을 줄 것입니다.
이미 주변 가격은 올라가기 시작했고, 매물 수는 적습니다.
기회가 있을때 투자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스타리치 중개법인은 강남역 일반상업지 토지매매 진행 중 이며, 사이트 추천매물 참고하셔서 추가 궁금하신 사항은 연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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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