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남역 인근의 대형빌딩 매매는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매물이 귀한 강남역 대로변 대형빌딩 이지만, 나올때마다 완판되는 현상은 기업 또는 대중의 이목을 한몸에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남역은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황승역이자 100개가 넘는 일반, 광역 버스 정류장 입니다.
과천, 안양, 의왕, 부천, 인천, 성남, 용인, 수원, 화성, 광주, 하남, 의정부, 김포, 파주 등 이어지는 광역버스는 경기 서울 수도권 어디에서든 출퇴근이 가능한 위치이기 때문에 기업들의 본사, 계열사, 지점 등으로 가장 선호하는 위치가 강남역 입니다.
대형빌딩 매매 중에서도 강남역이 가장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의 강남대로는 소비시장의 불황으로 3억이 넘는 임대료의 1층 리테일 매장은 공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업무시설로 지어진 대형빌딩의 경우에는 공실률이 1% 미만이며, 강남 이면 오래되고 작은 빌딩의 공실률 4~6%보다 적어 수익성 면에서 확실히 뛰어 납니다.
그만큼 강남역은 대형빌딩 소비층인 네임드 기업의 가장 선호하는 최고의 입지라는 것입니다.
강남역의 일반상업지 토지 매매가는 3억 이상으로 거래가 되며, 건축물이 있을 시 4억 이상 올라가며, 강남대로, 테헤란로 대로변에 위치한 대형빌딩은 평당가 5~6억의 높은 매각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매매되는 강남역 인근 대형빌딩은 마스턴투자운용사의 강남구 테헤란로8길에 위치한 "센터포인트 강남" 이며 매각금액은 3436억원으로 평당가 5억1600만원입니다.
서초동피에프브이(PFV) 브릿지론을 통해 PF 대출을 노렸던 토지는 현대차그룹 광고계열의 이노션이 1900억원 평당가 3억844만원에 인수 되었습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강남역 강남대로 374에 위치한 "케이스퀘어 강남2"를 2199억원 투자하여 토지매입과 신축을 완료 하였고, 예상 매각가는 3~4000억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평당 6억원 이상으로 예상 됩니다.
SK디앤디는 강남역 강남대로 350 "스케일타워" '타이거대체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318호"의 수익증권 50%를 현대차에 2532억원에 매각 하였으며 이는 평당 5억740만원의 매각 가격이 측정 됩니다.
이렇게 강남대로변 신축빌딩의 경우 5억대, 그 외는 4억대로 굉장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대로변 매물이 적은 관계로 신축을 필요로 할 경우 구축 건물 매입 후 신축을 통하여 추 후 6억대 매각 또는 사옥으로 사용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스타리치 중개법인은 강남대로변 신축 가능한 구축 빌딩과 강남역 신축용 일반상업지 토지를 매매 중이며, 아래 사이트 링크 참고 하시어 궁금하신 사항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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