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은 2017년부터 시작한 재정비 용역을 2022년까지 3차례 이상 서울특별시와 합동보고회를 가지며 많은 논의와 협의를 만들어 나갔고 그 결실이 눈에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2022년 사전협상 보완계획서 제출 유도 및 절차 추진을 하였고, 2024년에 세부개발계획 수립 및 관련 절차 추진으로 전환 합니다.
서초대로 지구단위계획은 서초역에서부터 교대역, 강남역까지 서초동에 위치한 대로변 대 정비계획이며 인근 진흥아파트와 롯데칠성 부지, 라이온미싱 부지, 코오롱 부지를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 으로 강남역 최고의 주상복합 및 업무 문화 단지를 조성하여 한차원 더 높은 강남 중심지로 탈바꿈 하는 것에 목적이 있는데 교대역에서 서초역까지 높이제한 규제 또한 풀려 크고 작은 토지 개발이 이뤄질 것입니다.
2025년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3 세부개발 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통해 개발 계획 확정하여 2025년부터 대규모 토지개발을 시작으로 주변 지역까지 인프라 확산 개발하며 강남역 일대에 큰 부동산 건설 프로젝트 붐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강남역은 이미 일반상업지역으로 건폐율 60%, 용적률 800%로 부동산 투자회사와 현대자동차 또는 대기업 상장사들의 사옥으로도 인기가 많은 지역입니다.
최근 F&F의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이면에 위치한 "센터포인트 강남"을 마스턴투자운용사에게 매매가 3436억2216만원, 연면적 3.3㎡당 4200만원에 매입한 바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SK디앤디가 운용하는 강남역 강남대로 350 "스케일타워" '타이거대체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318호"의 수익증권 50%를 2532억원에 매매 하였는데, 토지 평당 5억740만원으로 측정 됩니다.
현대자동차 계열사 이노션은 사옥 건설 계획을 갖고 있으며, 토지를 모색하던 중 강남역 서초대로 부띠끄모나코 오피스텔 뒤 이면에 위치한 피에프브이(PFV) 토지를 1900억원에 매입했으며, 평당가 3억844만원 입니다.
다만 해당 부지 뒷편에 위치한 현대성우 주상복합아파트 입주민의 거센 민원은 해결해야 할 과제 입니다.
이토록 대기업 본사 사옥으로 인기가 많은 이유는 일반상업지역로 건축물의 대형화도 가능하지만 2호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환승역과 100개가 넘는 버스 노선이 경기도권에서도 출퇴근이 가능하여 인력 공급이 원활하고 주변 인프라 역시 젊은층에게 인기가 많아 젊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업무 구역이기도 합니다.
강남역 일반상업지역은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 등 모든 상업용 건축물이 완판 될정도로 인기가 많아 불패신화를 이뤄냈고 시행사, 투자운용사, 건설사, 법인 등 투자 수요가 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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