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간의 세금 부담 차이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 사항이다. 특히 사업 규모가 커질수록 격차는 더욱 벌어져, 많은 개인사업자들이 법인전환을 전략적 선택지로 고려하고 있다.
세율 체계만 보더라도 현저한 차이가 있다. 개인사업자는 최고 45%의 세율을 적용받는 반면, 법인사업자는 최대 24%의 세율이 적용된다. 여기에 지방소득세까지 고려하면 그 차이는 더욱 커진다.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C사의 강 대표의 사례는 이러한 차이를 잘 보여준다. 강 대표는 연간 과세 대상 소득 2억 원일 때 개인사업자로서 41.8%의 실질세율을 적용받아 약 8,360만 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그러나 법인으로 전환한 후에는 9.9%의 실질세율만 적용되어 세금이 1,980만 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IT 솔루션 기업인 T사의 선 대표는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로 지정되면서 법인전환을 결정했다. 매출 8억 원을 기록하며 성실신고 대상에 포함되었고, 이에 따른 추가 비용과 행정 부담을 고려해 법인으로 전환했다. 결과적으로 세금 부담 감소는 물론 대외 신용도 향상으로 사업 확장의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
법인사업자의 장점은 세금 절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다양한 재무전략을 활용할 수 있고, 대외 신용도가 높아 자금 조달이 용이하다. 또한 출자액 범위 내의 유한책임이라는 점도 큰 이점이다.
특히 가업상속공제나 조세특례제도 활용이 가능해 사업승계 과정에서도 유리하다. 이는 장기적인 사업 운영과 세대 간 승계를 계획하는 기업들에게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성실신고 확인제도의 대상 기준은 업종별로 상이하다. 도소매업은 15억 원, 제조업은 7.5억 원, 서비스업은 5억 원 이상부터 적용되며, 이 기준은 향후 더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법인전환을 고려할 때는 세밀한 준비가 필수적이다. 전환 과정에서의 세금 리스크 관리는 물론, 전환 후의 사업 운영 계획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앞으로도 개인사업자의 법인전환은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이는 단순한 형태 변경이 아닌 장기적 관점의 전략적 결정이어야 하며,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수반되어야 한다.
특히 사업 규모가 확대되는 시점에서는 법인전환에 대한 검토가 필수적이다. 이는 단순한 세금 절감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안정적인 승계를 위한 중요한 의사결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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